본 포스팅은 2023년 3월 26-31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하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트남 나트랑 깜란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로 가는 시티 셔틀버스
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기까지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흑흑
짐 찾는 곳으로 내려오면 한쪽에 환전소가 쭉 있고 그 중간에 EXIT 표시가 있다. 이곳으로 나오면!
3번 플랫폼에서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티켓은 흰색셔츠 입은 분께 현장구매하면 되고 금액은 65.000동
현재 환율로 한국돈으로 인당 3900원 정도이다. 많이 알려진 계산법보다 쉬운 계산법은 뒤에 000을 때고 60을 곱하면 더 쉽다!
다시 말해. 앞에 숫자에 60을 곱하면 된다!
*버스 탑승 후 출발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언제 출발하냐고 물었더니 40분 후에 출발한다고 했다.. 두둥...
영어로 언제 출발해요? What time will we leave? 라고 물어보면 될 것 같다. 공항, 호텔, 리조트는 영어가 통한다.
영어 전문가는 아니니 참고만 하는 걸로...
김빈 금은방 - 나트랑 시내 환전소, 달러 환전
김청은 점심시간이 있는듯하여 문을 닫았고, 김빈으로 향했다. 400달러(100달러 4개)를 환전했고, 당시 환율로 9.388.000동 받았다.
위치는 구글맵에 '김청 나트랑'이라고 검색한 후 대각선 집을 가면 된다.
CCCP COFFEE - 코코넛커피, 망고스무디
매우 유명한 cccp 카페에서 망고스무디, 코코넛커피를 주문했다. 망고는 원래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그저 그랬고,
코코넛커피는 맛있는 더위사냥맛이었다..! 이날 이후 이틀연속으로 방문했다는... 가격은 영수증 참고!
버고호텔(비고호텔) Virgo hotel
베나자에서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버고호텔. 현지에서는 비고 라고 발음하던데 베나자에서는 왜 버고라고 쓰여있는지...
얼리체크인 신청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크인할 수 있었다. 나름 오션뷰도 되고 카페랑 음식점들이 가까워서 만족!
비고호텔 바로옆이 레갈리아 호텔인데 이 두호텔 사이에 주스집이 하나 있다. 생과일 갈아주는데 기본 20.000동!
한화로 1200원정도. 완전 굿이다! 애플망고랑 파인애플 섞어서도 먹었는데 이건 30.000동 이었다.
맛은 완전 굿굿!! 수박이랑 파인애플 섞어도 맛있을 거 같다.
영어가 안 통하니 바디랭귀지로 소통할 것!
나트랑 맛집 - 엣히엄. 베트남 가정식
베트남 가정식.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음. 맛은 나쁘지 않은데 굳이 싶은...? 가격이 일단 비싸고 양도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겼다.. 볶음밥 양이 어마어마하다.. 좀 더 저렴한 볶음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거 시켰는데 남음..
가게는 이쁘고 기분전환으로 한번 가도 괜찮을 거 같다..!
나트랑 약국 - 모기기피제
나트랑 화장품가게 - 클렌징오일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스크팩이 있다. 버고호텔(비고호텔)근처 화장품가게인데
직원이 불친절해서 비추.. 그렇지만 그냥 클렌징오일 하나 사서 들어왔다. 가격은 120.000동이었던걸로 기억... 가물가물..
뎅기열 조심하라는 글 보고 약국에서는 모기기피제를 사 왔는데 첫날 쓰고 귀찮아서 안 썼다...
다음 포스팅 예고 : 펀아일랜드, 더 아남 리조트, 마담프엉, 쏨모이가든, 과일가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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